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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'디아블로 이모탈' 대표 이미지 (사진출처: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)
작년 블리즈컨 때 팬들에게 여러모로 큰 충격을 주었던 '디아블로 이모탈'이 1년 만에 새로운 영상과 함께 등장했다. 이를 통해 새로운 전투 요소 '궁극기'를 비롯한 게임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
블리자드는 11월 1일,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와 넷이즈가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RPG '디아블로 이모탈'을 공개했다. 작년 블리즈컨 당시 첫 선을 보인 '디아블로 이모탈'은 지금도 출시되지 않았으며,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. 1년 간 침묵하던 '디아블로 이모탈'이 올해 블리즈컨을 계기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.
약 2분 30초 분량 게임 플레이 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부분은 '악마사냥꾼' 출전이 확정되었다는 것이다. 영상을 통해 양손에 쇠뇌를 들고 악마를 소탕하는 악마사냥꾼을 살펴볼 수 있다. 악마사냥꾼까지 더해 디아블로 이모탈 직업은 야만용사, 수도사, 마법사, 성전사, 강령술사까지 6종이다.
원문출처: https://www.gamemeca.com/view.php?gid=1597502